이름하여 "버팔로 럭셔리 테이블"
사실 이름처럼 럭셔리 하지는 않다. 원래 콜매의 이지롤테이블을 사려했으나 계속 품절이였다.
얼른 출발은 해야하는데, 물건은 없고, 하여 차선책으로 이놈을 샀는데, 대만족..
일단 내가 장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인 가격.. 아주아주.. 싸다.
사려했던 콜맨제품이 10만원 초반이였는데, 이건 5만원 정도였지 싶다.
릴렉스 테이블에 앉으면 기존테이블은 높이가 어정쩡했는데, 이건 높이조절이 자유로워 참 좋다.
다만 네명이 쓰기에 약간 작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참아줄 수 있다. 알미늄이라 가볍고 이것도 상판이
롤스크린 식으로 착착 접히기 때문에 접어서 케이스에 넣어 놓으면 의자인지 테이블인지 구분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