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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토노트 2015. 7.23  +   [카테고리 없음]   |  2016. 3. 13. 12:42





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모든 것)의 상태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의 상태로 옮겨가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 생각이 주는 압박감을 덜어 볼 생각으로 조상들은 종교를 만들어 냈다.

-맞는 말인 듯 하다. 내가 알기로 모든 종교에서는 죽음을 매개체로 여러 이야기를 그것도 비슷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거 같다.
부처님은 다르다 치더라도 예수님.. 마호멧.. 등은.. 아예 한 사람에서 시작된거 아닐까?


-영계탐사를 성공했다고 해서.. 백명이 넘는 사람을 죽인 살인마에서 시대의 영웅으로 뒤바뀐다는게 조금 납득이 안간다.
결론만 좋다면 과정은 어찌되도 좋다는 말 아닌가?
사람들이 광분하고 치를 떨었던거는.. 백여명의 생명을 실험실의 몰모트로 썼다는 끔찍한 사실 때문이 아니였나..
사람들은.. 아니 군중들은 참 무섭고 매몰차다.
그렇다고 그 행위자체가 절대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각자가 원했던 일이므로..
다만..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군중의 심리가 참 덧없고 매몰차다는 거다.


미카엘의 결혼은 정말 생뚱맞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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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영혼은 몇광년이나 떨어진 곳으로 갔다.
전파의 속도는 빛의 속도와 같은데 어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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