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치 tv에 딱 맞게 만들었다. 위치바꾸기 쉽게 아랫발에는 바퀴를 달았고, 손잡이를 달려고 하다 손잡이가 튀어나오면 어디 부딪힐 것 같아 오백원짜리 동전을 대고 반원을 그린다음 그대로 따 내어 버렸다. 저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 ㅎㅎ
윗문은 포켓레일이란놈을 달았다. 조카네가 wii를 샀기때문에 그 놈 넣을 공간으로 문을 열었을때도 다른곳에 방해받지 않게 아예 천정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밑공간은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 허전해서 야트막한 서랍한개 달았다.
오랜만에 한개 만들었다. 누나네 선물로 줄 tv장
wii 넣을 수 있게 인터넷으로 wii 의 가로, 세로 크기 찾아보고 그놈에 딱 맞게 했다.
이번에도 역시 나무는 홍송으로 했고 처음해보는 비스킷과 포켓레일등을 써 봤다.
허나 급하게 만든다고 뒷판도 안달고 만든터라 뒤에서 보면 뭔가 휑~~~ 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