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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독서 2015. 2.26  +   [영화&책이야기]   |  2016. 3. 13. 11:17



-뭔가 확신에 찬 주장은 좋은데 어찌 어느 하나 공감 가는 주장이 없다.
과연 사전적인 의미의 고전이라 해서 훌륭하다 말 할 수 있을까?

-한편으론 지은이가 아니라 옮긴이의 잘못도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어려운 말을 사용해 쓸까.. 하는 고민으로 책을 옮긴듯 하다.
글을 어렵게 쓰기는 쉽지만 쉽게 쓰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이런 생각도 해본다. 구글번역기로 돌리고 난 뒤에 조금 수정한 느낌?

-자꾸 안좋은 점만 눈에 띄여 뭔가 좋은점도 있을거야. 하고 되뇌이며 찾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정~~말 쉽지 않다.


- 아래쪽에 주석을 다느라.. 윗쪽 여백이 턱없이 작아 웬지 읽기가 불편하다. 이런 편집 처음 봄.

-단단한.. 이라는 제목의 시리즈중 하나로, 부모가 애들에게 억지로 읽힐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을듯.


-내용이 어려워서 쉽게 읽히기 힘든 책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이 책이 읽히기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는 발번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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