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하고 완벽하던 삶에 진절머리 느끼며 불륜을 행한 '린다'에 대한 각자의 생각. -삶에 진절머리를 느껴서 불륜을 저지른거 같지는 않고, 평범한 삶에서 일탈을 원했던거 같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듯..
2.린다와 야코프의 관계,그들의 마음과행동,에대한 견해. -린다가 야코프를 진정으로 사랑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린다에 대한 야코프의 마음은 사랑이 아닌거 같다. 흔히 말하듯 남자는 종족번식본능에.. 사랑없이도 섹스가 가능하다는데, 여자는 그에 비해 육체적인 결합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걸 원한다는데, 절대적으로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성향으로 봐서는 맞는 말인듯..
3.만약 내가 린다(여친),야코프(남친들)라면? 반대로 마리안(여친),린다의남편(남친들)입장 이라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고,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글쎄.. 이혼을 할지 말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거는 알기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건 불가능 할 거 같다.
4.292페이지 "난 사랑에 빠져있었다.사랑에 미쳐있었다"에 대한 느낌. -자신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겠지.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란게 참 미묘해서 집착을 본인은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진정한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다.
5.296페이지 "처벌"에 대한 린다의 심리상태에 대한 개인적 견해. -이 사회에서 구성원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는 관습에 대해 인정하는 린다.
6.우리나라 간통제와 폐지에 관한 친구들의 생각. -국가가 나서서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다. 진작에 폐지되었어야 할 부끄러운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