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우리말로 하면 '탈옥' 이겠지?
석호필.. 석호필 하길래.. 뭔가하고 관심없이 있다가, 얼마전에 시즌1부터 보기 시작하다가 한 일주일만에 시즌2까지
총 44편을 다 섬렵했다.
역시나.. 드라마는 중독성이였다. 흥미진진하게 주욱~ 진행이 되었는데, 시즌2가 다 되어도 끝나지 않는걸 보고..
이거 무슨 대조영 질질 끄는거 마냥 지루한 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냥 감옥에서 빠져나와서 죄 사면되는걸로 끝냈으면 훨~ 좋았을것을..
지금 드문드문 시즌3를 보고 있는데, 그전만큼 재미는 덜한거 같다. 역시 내 정서에는 그레이아나토미가 낫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