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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스타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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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 훈훈해지는 것이..
 각시말대로 주인공은 박중훈이 아니라 안성기였다.
 최곤의 초대 팬클럽 회장.. 즉 안성기각시.. 속 많이 터지겠다.
 이스트리버(동강 ㅎㅎ) 즉 노브레인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그 풋풋한 연기에 함박웃음이 나오고..
 괜찮은 영화다.  안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라.. 
 ★★★★☆

 
  
  천하장사 마돈나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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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영화였다. 다루기 힘든 소재인 성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고등학생 아이의 이야기.
 무거운 주제를 씨름이라는 스포츠와 함께 적절히 코믹성을 가미해서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풀어간다.
 허나 각시말 마따나 백윤식의 너무나 틀에박힌.. 똑같은 모습만 비춰준다.
 영화중간에.. "피똥싼다~"라는 대사가 흘러나올 듯한 광경들.. ㅎㅎ
 ★★★☆☆


 
  
  가문의 부활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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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내사랑 싸가지"에 견줄만 하다.  보다 껐다.
 일편은 나름대로 웃음을 줬고, 이편에서는 안하는게 나을걸 싶더니.. 삼편에서는 도저히 끝까지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왜냐... 시간과 전기세가 너무 아까웠으므로.

 ★☆☆☆☆

 
  
  Frequency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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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류의 영화.
 옛날부터 왠일인지..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는 다 좋았다.
 나와 코드가 맞는다고나 할까?  너무 엉뚱하지 않으면서 참 재밌었다.
 문득.. 그런생각을 해본다.  서른이 다 된 아름이한테 온 전화를 받는다면 어떨까.. 하고.
 그리고.. 해피엔딩이라 더 깔끔..

 ★★★★☆

 
  
  싸움의 기술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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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
 무엇보다 백윤식 멋있다.
 머리로 골똘히 생각해야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보고 웃고 즐기며.. 유쾌할 수 그리고 통쾌할 수 있다.
 허나.. 아쉬운 점 하나..
 내가 만일.. 실업계고교 출신이였다면.. 아마도 영화보다 중간에 꺼 버렸을지  모른다. 
 왜 그런식으로만 묘사를 했는지.. 극 중 아버지의 그런 대사가 꼭  필요했는지..
 일반 인문계고교의 꼴통(?)들이 많이 모이는 학교로 묘사했어도  충분했을것을..
 괜히 몇몇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을것 같다.  허나. 영화는... 재밌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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