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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terfly effect 2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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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말..
 여기서도 깨지지 않는다.
 전편은 그래도 구성도 탄탄하고.. 새로운 소재의 괜찮은 스릴러물이였는데, 속편은..
 감독이 바뀐건지.. 시나리오가 얄궂은건지.. 사건전개도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강하다.  실망이다.  전편보고 재미를 느꼈던 분들은.. 그냥 그 느낌만 그대로 간직하고
 속편은 보지말기를~
 ★☆☆☆☆


 
  
  각설탕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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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저녁에.. 괴물을 보고 상한 내마음.. 월요일아침.. 각시와 함께 본 각설탕은..
 전날 받은 상처를  씻어주고도 남았다.
 장르.. 드라마다.. 다른거 없다.. 드라마는 드라마인데.. 동물을 좋아하는 나와.. 딱 맞아떨어진 영화다.
 난 동물이 나오는(아나콘다 그런거 말고.. 우리랑 친한동물)  영화는.. 대부분 다 좋았다.
 그 중에.. 각설탕은 특히 좋았다.. 기뻐서.. 혹은 슬퍼서 흐르는 눈물을 훔쳐내느라
 좀 부끄러웠지만, 너무 좋았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나의 펜탁스mx에 50.4렌즈로
 찍은듯한 이쁜 제주도..  참 좋았다..  임수정은.. 영화선택이 탁월한가 보다.
  적어도 나와 사랑하는 내 각시의 감성과는.. 딱!!  맞아떨어진다.
 흥행에 실패했던 ing도 너무 좋았는데,   각설탕도 그에 못지않다.
 배우를 보고 영화를 고르는 리스트에 임수정도 추가시켜야겠다.
 ★★★★☆


 
  
  괴물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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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기대없이 영화관에 갔다. 생전처음보는 네명과 함께 만난지 십분만에 영화부터
보는 특이한 경험을 했다.  각설하고. 괴물... 괜히봤다.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주변에서 "재미없다.."라는 말은 물론이고.. "별로..."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다.
허나.. 내가 본.. 괴물은..  많이 재미없었고 정말 별로였다.
뭐 그래픽 같은수준은 좋아진듯 해 보였으나,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 구성.. 
이런게, 내게는 엉망으로 보였다.  하도 재밌다는 사람밖에 없어.. 이런말 하기도 참 조심스럽다.
같이본.. 네명도 다들 재미있단다.  나으 정신세계가 이상한 것인가?
 ★☆☆☆☆


 
  
  Terminal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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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역시.. 역시 톰 행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많은 이들이 영화를 고를때
잣대로 삼는게 있다. 나는 스토리가 빈틈없이 좋은영화를 좋아한다..
해서 내가 주로 대어보는 잣대는 장르로는 스릴러물이며.. 
또한 등장 배우로 잣대를 삼을때가 많다.
그 중 한명이 톰 행크스.. 그가 나온 영화중에 실패한 영화는 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이 영화도 그 전통(?)을 이어갔다.
너무나 색다른 소재.. 잔잔한 감동..   이런 좋은영화 이쁜영화를 보고나면 가슴이 너무 따뜻해진다.
★★★★☆


 
  
  Car  +   [영화&책이야기]   |  2007. 3. 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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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약간 지루한듯 했지만, 재밌었음. 실사를 곁들인 애니메이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더욱더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듯~
허나.. 애들은.. 최소한 초등학생 이상은 되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을듯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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