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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여행이야기 에 해당되는 글 28
2010.11.30   와우텐트 수납방법 
2010.11.20   없으면 만들자 KMT 조리기구 걸이 만들기 2
2010.10.31   코베아 KMT테이블 
2010.09.17   청도 운문댐 하류지 
2010.08.17   버팔로 테이블 
  와우텐트 수납방법  +   [캠핑&여행이야기/장비들]   |  2010. 11. 30. 13:57
간편모드로 다닐때나 솔캠때 와우가 참 편하다.
 편하긴 한데, 넓고 납작한 원형 형태라 수납이 참 애매하다.

더군다나 나처럼 RV가 아닌 일반 세단형 승용차라면 더더욱 힘들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가로바와 캐리어가 장착된 승용차라면 와우를 위한 공간이 하나 나온다.
평소에는 버려두는 공간.. 바로 가로바와 캐리어 사이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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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로바와 루프백을 얹어놓는 캐리어 사이에 공간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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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건 마트가면 팔고있는 고무줄로 연결된 고리이다. 두개에 천원 이천원? 그정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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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텐트를 앞쪽으로 해서 끼워넣는다. 약간 빡빡하긴 한데, 힘들이지 않고 넣을 수 있다. 참고로 텐트는 와우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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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를 앞으로 해서 집어넣고 아까의 그 고리의 한쪽을 건 다음 한바퀴 뺑~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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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가로바 바깥쪽으로 해서 뒤로 돌려서 반대쪽 고리를 앞쪽의 손잡이에 걸어준다. 뒤쪽을 걸때는 위 사진처럼 와우의 엉덩이 쪽을 걸쳐 급출발 할때도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해 준다.


평소에도 저 공간이 참 아쉬웠다. 그런데 와우를 들고갈때면 100% 활용이 가능하다. 공간을 메꿔줌으로써 덤으로 풍절음도 줄어든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선루프 사용이 힘들어진다는 정도?

 
  
  없으면 만들자 KMT 조리기구 걸이 만들기  +   [캠핑&여행이야기/장비들]   |  2010. 11. 20. 12:29

KMT만 하나 덜렁 출시 해 놓고 아직도 레일에 연결되는 악세사리가 하나도 안나오고 있다.
기다리느니 내가 만들어 보자. 일단 만들건 조리기구 걸이..
쓰기 편하기도 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KMT를 접었을때 간섭을 받으면 안된다" 는 큰 목표를 먼저 세우고, 나의 잡동사니 상자를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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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다 싶은 놈 발견..  예전에 이사하고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화장실에 달려있던 수건걸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나 새로 사서 달고 난 뒤에, 혹시나 싶어 버리지 않고 놔뒀던 놈.. 고리도 여러개 발견..
아싸 일단 재료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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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는 이것만 있으면 되겠지 싶어서 주먹드라이버랑 소형전동드라이버만 챙겼다. 그런데, 이놈들은 한번도 쓰지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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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레일을 살펴본다. 저 구멍사이로 들어가는 스크류라야만 된다. 이런.. 레일을 왼쪽 오른쪽 구분하지 않고 아무곳에나 붙힐 수 있게 하려고 저리 만들었나 보다. 구멍이 너무 작아 일반 드라이버는 안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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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구상자 뒤져보니 얇은 드라이버가 하나 있다.
드라이버가 얇으면 머리 부분도 작은지라.. 박혀있는 큰 나사못 빼내느라 힘들었다. 참고로 나사가 잘 안풀릴때는 드라이버의 손잡이에 붕대든 뭐든 칭칭 감아서 두껍게 해서 돌려라. 그러면 잘 풀린다. 허나 나는 귀찮고 힘은 남아도는지라.. 무식하게 그냥 힘으로 돌린다.
레일을 분리하고 수건걸이를 대어보니 이런.. 길이가 안 맞다. 수건걸이가 너무 길다. 해서  봉 부분을 자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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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가지고 끝내려 했는데, 할 수 없이 베란다로 갔다. 오랜만에 펼쳐보는 내 작업대.
직소의 날을 쇠톱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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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 돌려서 간단하게 잘라냈다. 보통 집에 직소는 잘 없을테니 그럴때는 그냥 쇠톱으로 자르면 된다.
댕겅 잘린 수건걸이 봉
절단면을 줄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려다 어차피 양쪽 다 고정쇠 안에 들어갈테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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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양쪽 모두 고정쇠를 연결하고 고리도 넉넉하게 걸어준다.
구멍은 원래 떼어낸 레일이 고정되어 있던 구멍을 활용한다. 새로 구멍을 뚫을수는 없다. 내 KMT는 소중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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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KMT를 접어본다. 달기전에 미리 대어 봤으므로 아무 문제없이 접힌다. 오..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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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펼치면 이렇게 넉넉한 주방기구 걸이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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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가서 쓰려고 어제 마트에서 구입한 주걱과 뒤집개를 꺼내본다. 아 이뻐이뻐.. 손잡이가 두툼하니 그립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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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고 봤더니.. 앗!! 이게 웬일.. 구멍이 없다. 우이쒸..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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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 부엌에 있는 국자랑 집게를 걸어본다. 당연히 잘 걸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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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다시 베란다로 간다. 아까 작업대 괜히 접었다. 다시 펼쳐서 가운데를 조인다음 주걱을 고정시킨다.
그런데, 앗.. 적당한 드릴비트가 없다. 목재용과 콘크리트용만 가득.. ㅠㅠ
오늘 되는일 없다. 구멍 뚫기 비포&애프터를 찍으려고 이 사진 먼저 찍었는데..  ㅠㅠ 과감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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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상자 뒤져서 찾아낸 전선 고정용 고리.. 반대쪽이 양면테이프로 되어있어 일단 쓸 수는 있으나 영~ 폼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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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완성.. 다음에 정식으로 악세사리 나오면 필요할지 모르니 레일은 잘 놔두고.. 당분간 이리 써야겠다.
KMT의 악세사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 아쉬운대로 이렇게라도 만들어 쓰는게 어떨지..
코베아 아저씨들.. 레일만 만들지 말고 레일에 붙힐 수 있는 악세사리 좀 만들어 주세요~~~





 
  
  코베아 KMT테이블  +   [캠핑&여행이야기/장비들]   |  2010. 10. 31. 21:15

* 제품명: 코베아 KMT

* 가격: 40만원 중반대 

가을 서곡정모에서 1등상품에 당첨되어 코베아 KMT테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얼마전부터 짐을 줄여보고자 키친테이블과 4인용테이블 대신 KMT IGT쪽으로 가려했으나 비용부담이 되어 3폴딩 BBQ테이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던 찰나 정모에서 KMT테이블을 얻었습니다.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201번이 외쳐지는 순간 날아가는(?)저를 보셨을테지요. ㅎㅎ

.. 그럼 이제 제가 느낀 KMT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참고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공짜로 얻어놓고 그게 뭐냐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단점을 알아보는게 업체에게도 우리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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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쳐진 KMT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서는 파빌리온에서 사용할 화목난로를 테스트 하고 계신 다은아빠님도 보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 IGT구성보다 단촐합니다. 그냥 길쭉한 테이블 이지요. 허나 저와같은 4 가족이라면, 맞는 구성입니다.
보조테이블 들어내고 위에 투버너를 올리고 앉아서 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높이는 기본 높이이며 한단계 높힐 수도 있습니다.
저는 높힐일은 없겠더군요. 기본 높이가 릴렉스 의자와 ~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쓰고 있는 김형사표 BBQ의자(한뎃잠님 기증~) 다른 BBQ보다 약간 높아 KMT와도 맞습니다.
KMT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했던 점은 저와 맞는 높이였습니다. 모자르지도 과하지도 않게 한마디로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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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름표를 붙혔습니다. 가운데 접히는 부분에는 코베아 마크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상판도 여타 IGT보다는 짙은색으로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테이블 비싼걸 샀는데, KMT에는 안어울리겠네요. 이리 이쁜 색깔을 테이블보로 가리기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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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느낀 KMT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펴는 순간 뭔가 이상했습니다.  "? 이건 뭐지?"
지난 십여년간 QA파트에서 일을 해서인지 일단 단점.. 불량..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과 같이 양쪽 상판과 코베아의 상표가 각인된 가운데 작은 상판사이에 단차가 발생합니다
자세히 들여다 봐야 알수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면서 봐도 "이게 이럴까?"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컵을 놓고 단차가 부분으로 ~ 밀면 컵이 기우뚱 하면서 넘어질 정도이지요.
만약에 코베아측에서 이게 불량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 한다면코베아쪽에서는 품질검사를 하는 부서가 있기나 한걸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아마도 추측컨데, 출시에 쫒기다 보니 결함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서둘러 출시한게 아닌가 합니다.
KMT 먼저 구입해 쓰고계신 말씀을 들어도 저와 똑같은 현상이더군요.
코베아 측에서 보신다면 앞으로 개선책을 마련해서 처리해 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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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덧붙히자면 사진과 같이 안쪽으로갈수록 차는 커집니다. 아마도 가운데 상판이 오목렌즈처럼 휘어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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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에 쓰고있던 콜맨 LP 투버너를  올렸습니다. 왠지 작고 ~ 들어가 보입니다.
허나 불조절 레버를 조작하는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코베아에서 나오는 덩치 쉐프마스터 투버너가 들어가면 ~ 맞을듯 합니다
코베아 제품이니 자사제품에 최적화를 했겠죠. 이건 단점이라 수는 없습니다.  본넷을 열었을때 흘빈한 엔진을 가진 승용차의 느낌이 , 쓰는데는 ~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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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결된 버너의 아랫단입니다. 제가 서툴러 그런 것인지, 버너 거치대를 고정하는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KMT 장착된 버너 거치대는 레일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하여 투버너의 다리를 내리지 않으면  사용하다가 버너가 아래바닥으로 낙상(?)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버너를 거치하면서 '분명히 이럴리는 없는데, 뭔가 방법이 있는데 내가 서툰 것일거야'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러한데, 도무지 방법이 없습니다. 아시는 제게 한수 가르침을 주시길..
하여 제가 선택한 방법은 투버너의 다리를 아래로 내리는 것이였습니다다리를 아래로 내리니 보기도 별로 좋지않고.. 아래쪽에 뭔가 물건을 놔두거나 할때도 성가실 같습니다.
분명.. 제가 방법을 모르는 것일거라고 아직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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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다리는 고정쇠를 눌러 레일처럼 미끄러지며 다리가 접히는 방식입니다.
무난하긴 하나.. 양쪽으로 ''자로 접힌 부분을 밖으로 조금 뺐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부리려 힘을 주다보면, 걸쇠 전체가 레일을 이탈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물론 다시 끼우기가 힘든것은 아니나.. 그래도 왠지.. KMT와는 어울리지 않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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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가 올라가는 부분의 뚜껑부분입니다. 미니테이블로 있게 구성한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높이가 좌식모드로 노트북 하나 올리면 ~ 맞습니다.
어느순간 테이블은 아이들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요리를 하고 LP투버너의 쇠망을 반대로 덮으면 버너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뚜껑으로 가려집니다식사할때나 인원이 많을때는 KMT전체를 넓게 있습니다.부착되는 부분도 강력한 자석을 부착해 거꾸로 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베아측에서 제공하는 KMT 제원 특징 등을 설명한 내용이 아래에 있습니다. 크기를 가늠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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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릴렉스 의자와 맞는 높이
- 키친테이블+식탁용테이블을 하나로 만든 다용도의 캠핑가구
- 보조테이블의 높은 쓰임새
- 다양한 투버너를 있는 범용성
- 고급스런 상판의 사용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좌우 레일장착으로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과의 높은 확장성
- 한번에 펼쳐지는 편리성

*
단점
- 상판사이의 단차
- 40만원 초반대의 높은 가격
- 투버너 거치시의 불안정함
- 다양한 악세사리의 부재

14kg
이라는 무거움도 단점으로 넣을까 하다가, 어차피 차로 이동하는 오토캠핑용이라 뺐습니다가까운 거리라도 제법 묵직하긴 합니다만 IGT 정도 무게는 하겠지요?
또한 출시초기라 그런지 악세사리가 전혀 없습니다. 사진으로는 아랫단에 붙히는 매쉬망이나 양념통과 주방기구걸이등도 있는데아직 정식출시는 안되었나 봅니다.
몇가지 단점이 보이지만, 앞으로 충분히 개선할 있는 문제같고, 제게는 짐도 줄여주고 조금 럭셔리(?) 캠핑생활을 안겨다 고마운 놈을 앞으로 계속 사랑해 주렵니다.

 
  
  청도 운문댐 하류지  +   [캠핑&여행이야기]   |  2010. 9. 17. 13:49

월요일 출발했다. 창원에서 목적지까지는 한시간 반정도 걸림.
점심나절에 도착해서 남정네 둘이서 후다닥.. 사이트 구성을 마쳤다. 마침 나와 비슷한 시기에, 회사를 그만둔 친구와 함께.. 남정네 둘의 캠핑이다.

일단.. 사진처럼 이뻤다. 그리고 아무도 없다. 낮에 아줌마 부대가 잠깐, 왔다 가고 간간히 오가는 사람들 빼고 저녁나절부터는 야영객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다.
첫날은.. 친구랑 둘이서 사진에 보이는 저 개수대에서 벌거벗고 샤워까지 했으니까. ㅎㅎ

둘째날 화요일은 그래도 우리 말고 두 팀이 더 있었다. 두 동 모두 남녀 커플.. ㅠㅠ
그리고 2박3일 있으면서 야영비.. 주차비는 하나도 안냈다.
관리인이 오셔서 마대자루 주시면서 쓰레기는 여기다 넣고 나무뒤에 치워놓고 가면 된다더구만.

수요일은 느지막히 아점을 먹고.. 코스트코에 가고싶다는 친구놈 데리고 부산 갔다가 다시 창원으로 왔다. 코스트코표 슬립셀 침낭은 아직도 제법 쌓여있었음.

집에오니.. 캬~~ 역시 집이 좋다. 화장실에서 냄새도 안나고.. ㅎㅎ  이렇게 자주자주 밖으로 나돌아 다녀야 집이 소중하다는걸 느낄 수 있겠지?


운문댐 하류지는..

가는길 : 내비에 "운문면사무소"라고 치면 됨. 면사무소 근처에서 차로 1~2분 거리.
요   금 : 주차료 3000원에 야영비가 2000원인가? 적혀 있던지만, 징수 안함. 주말은 모르겠음.
근처에 : 적당히 장 볼만한 마트 있음. 그것도 여러군데.. 코베아 랜턴용 심지도 팜.
소음도 : 정말 조용~
화장실 : 들어가기전 심호흡 한번 하고 진행중에는 절대 코로 숨쉬면 안됨. 간이화장실 자체가 더럽지는 않은데 푸세식이라 냄새는 제법 함.
샤워실 : 없음. 개수대의 물은 잘 나옴. 야영객이 아무도 없는 경우라면 코펠 이용해서 샤워를 할 수도 있음. ㅎㅎ
전기시설 : 당연히 없음. 허나 주변마트에서 물건 조금씩 사면서 주인아저씨께 부탁해서 손전화기랑 노트북 충전함
해충들 : 모기는 없었지만, 이름모를 벌레들은 좀 있음. 심한 수준은 아니고.. 파리도.. 짜증날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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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치기는 올해는 마지막이 될듯.. 타프와 에이스돔의 색깔 언발런스..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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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이쁘다. 잔디상태는 건너편이 더 이쁜듯~





 
  
  버팔로 테이블  +   [캠핑&여행이야기/장비들]   |  2010. 8.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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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버팔로 럭셔리 테이블"

사실 이름처럼 럭셔리 하지는 않다. 원래 콜매의 이지롤테이블을 사려했으나 계속 품절이였다.
얼른 출발은 해야하는데, 물건은 없고, 하여 차선책으로 이놈을 샀는데, 대만족..
일단 내가 장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인 가격.. 아주아주.. 싸다.
사려했던 콜맨제품이 10만원 초반이였는데, 이건 5만원 정도였지 싶다.
릴렉스 테이블에 앉으면 기존테이블은 높이가 어정쩡했는데, 이건 높이조절이 자유로워 참 좋다.
다만 네명이 쓰기에 약간 작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참아줄 수 있다. 알미늄이라 가볍고 이것도 상판이
롤스크린 식으로 착착 접히기 때문에 접어서 케이스에 넣어 놓으면 의자인지 테이블인지 구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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