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하다. 그래서 다들 팬케잌렌즈라 부른다.
마운트하고 첫샷. 분석실에서 촬영하느라 첫 모델이 피펫이다. ㅠㅠ
펜탁스 유저들이 항상 하는말.. 좌스타 우리밋~
캐논의 L렌즈가 있다면 펜탁스에는 스타렌즈와 리밋렌즈가 있다.
특히나 만듬새가 훌륭하고 진득한 색감을 보여주는 리밋렌즈 때문에 기변을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 모두가 감탄하고 가지고싶어하는 리밋렌즈를 드디어 영입했다.
리밋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40mm 지만,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 반했다.
시그마24-70을 보내고 이놈은 새걸로 샀다. 중고로 이리저리 알아보다, 내수를 그나마 싸게파는곳이 있길래
바로~ 사삭~
쇠를 통짜로 깍아서 만든다는 리밋렌즈..100g도 안되는 저놈이.. 앞으로 내게 어떤 기쁨들을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