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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새 PDA .. SPH M4655 
2008.09.20   두번째 야심작... 
2008.09.20   나의 첫 작품 
2008.08.31   새로 주문한 루프백 2
2008.06.04   나의 꿈의 차 클럽맨 (2) 1
  새 PDA .. SPH M4655  +   [나의관심사]   |  2008. 10. 23. 16:55

멀티터치폰Ⅱ(SPH-M4655)는 M4650의 후속모델이다. 올해 4월초 오즈서비스와 함께 출시된 터치폰(LH2300), 캔유801Ex(canU801Ex), 6월의 스카이 오즈폰(IM-S340L)에 이어 오즈(OZ)서비스 개시 3개월만인 2008년 7월에 시크릿(LG-LU6000)과 함께 출시된 오즈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휴대폰 기능에만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멀티기능으로 확장성이 높은 모바일 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다. 휴대전화와 PDA의 결합으로 기능의 다양성을 통해 일정관리에서 간단한 문서작성은 물론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등 비지니스맨의 파트너로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셀빅, iPaq, POZ, HP-RW6100 등 몇 종류의 PDA와 PDA폰을 사용해 오면서 솔직히 무게와 두께 그리고 기동성과 메모리 홀딩, 통화품질 등의 문제들로 인해 PDA폰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M4655는 14mm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 2.8인치 넓고 시원한 터치 LCD 디스플레이로 서핑 이메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호감이 가는 스마트폰이다.

게다가 EVDO를 채용 ‘010’으로 번호변경 필요 없이 기존 사용번호 그대로 사용함은 물론, OZ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지상파DMB와 윈도우 모바일6.0, MITs 기반으로 되어있어 팔방미인다운 많은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스마트폰 멀티터치Ⅱ M4655의 겉과 속을 살펴 보았다.

M4655, PDA폰 같지 않는 슬림함과 세련된 디자인

멀티터치II (SPH-M4655) - 외형 디자인

멀티터치II SPH-M4655는 지금까지 사용해 본 PDA폰이 두껍고 무겁다는 선입견을 무색하게 하는 슬림 바 타입(Slim Bar Type)의 스마트폰으로 14mm의 두께는 기존 슬림형 휴대폰에 버금같은 두께라고 볼 수 있겠다. 이것은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면서 숫자키패드를 내장시켜 바(Bar) 타입으로 디자인 하면서 두께를 줄인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진동터치(VIBETONZ) 기능의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촉감을 통한 감성도를 높였고,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나름 안정감이 있다. 또한 실버 메탈릭 재질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견고함과 세련된 멋을 함께 느끼게 한다.

M4655 구성품, 기존 휴대폰과 특별한 차이는 없다.

멀티터치II (SPH-M4655) - 구성품

M4655의 구성품은 스마트폰이지만 일반 휴대폰과 특별한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단지 차이라고 본다면 윈도우 모바일6을 채택하고 있어 CD 한장과 예비분 스타일러스펜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는 정도이다.

M4655 부팅모습, 다양한 시스템 연동을 엿보다.

멀티터치II (SPH-M4655) - 부팅화면

M4655를 처음기동하면 MITs, 오즈, 윈도우 모바일 부팅화면을 순서대로 노출시키면서 조금 긴 부팅시간을 거쳐 본 메뉴인 MITs 메뉴로 구성된다. 이것은 M4655가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되어 작동됨을 엿볼 수 있고, 부팅이 완료되면 생각보다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M4655 사용환경 둘러보기

멀티터치II (SPH-M4655) - 좌측 인터페이스

먼저 좌측면을 살펴보면 DMB 버튼과 볼륨 및 메뉴 컨트롤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기존의 PDA폰이나 스마트 폰과 다르지 않는 배치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습관적인 편의성에 충실하고 있다.

멀티터치II (SPH-M4655) - 우측 인터페이스

우측면에는 하단에 카메라 버튼을 중간에는 데이터전송과 이어폰을 꽂기 위한 USB포트가 마련되어 있고 상단에는 시스템 다운시 리셋시킬 수 있는 리셋홈이 배치되어 있다.

멀티터치II (SPH-M4655) - 상단부 디자인

상단부분이다. M4655 멀티터치폰을 기동시키는 전원버튼과 하단 좌측에는 DMB안테나 그리고 하단 우측에는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되어 있다.

멀티터치II (SPH-M4655) - 배면 디자인

배면에는 아래 쪽에 배터리 장착하는 공간을 배치했고, 위쪽에 셀프카메라 촬영을 위한 미니 미러와 200만 화소 폰카메라 그리고 스피커를 배치하고 있다.

멀티터치II (SPH-M4655) - 지상파DMB 안테나 및 스타일러스 펜

위의 이미지는 내장된 DMB안테나와 스타일러스펜을 뽑았을 때 모습이다. 스타일러스펜은 자연스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부드러움이 느껴졌지만, DMB안테나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이 제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점이라 생각되며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4655 내부 들여다 보기  

멀티터치II (SPH-M4655) - 배터리 삽입구

M4655의 배터리덮개를 개방하면 배터리 삽입구와 MicroSD외장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준비되어 확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인 탓에 USIM카드 장착 슬롯은 지원되지 않았다.

M4655 배터리, 스마트폰에 걸맞는 여유있는 용량

멀티터치II (SPH-M4655) 배터리(1300mAh)

스마트폰 M4655는 표준형 배터리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PDA폰인 까닭에 내장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배터리 소모율이 높을 수 있다. 그러므로 배터리용량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1300mAh의 큰용량을 지원해 연속통화 255분/ 연속 대기시간 130~340시간으로 사용자의 배터리 부담감을 많이 덜었다는 생각이다.

M4655 오즈 전용폰, 오즈(OZ)로 인터넷을 즐긴다.

멀티터치II (SPH-M4655) -오즈 전용폰

M4655은 오즈전용폰으로 출시된 PDA폰이라 상단에 LGT의 오즈 서비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LGT의 오즈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오즈서비스 접속 시 어느 정도 속도와 퀄리티를 보여줄 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M4655 키패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편리함이 있다.

멀티터치II (SPH-M4655) 메인 키패드

기존의 M4650 다르지 않지만 간결하면서도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제공해 터치 키패드와 더불어 사용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멀티터치Ⅱ(M4655)폰의 외형 디자인과 사용 환경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았고, 다음 글에서는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



어째 이놈은 제대로 된 리뷰나 멋드러진 사진을 찾기가 힘드네..
4650의 옆그레이드(?)라서 그런가?

블랙잭을 한 일여년쯤 썼나? 흑단메탈스티커로 옷도 입혀주고 나름 정성을 들였건만.. 윈도우5.0의 한계와
굼뜨는 응답속도..  터치스크린이 빠진 정말 아이러니한 PDA라는 점에서.. 과감하게 바꿔봤다.
블랙잭에 대해 처음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 이거 계산기네.."였다.  그래도 참 얇고 쓰임새도 제법 있던 놈이였는데,
어쨌든 지금은 팔려갈 날만 기다리며 협탁 서랍에 잠자고 있다.

4655는 4650과 마찬가지로 LGT밖에 지원하지 않기에 할 수 없이 KTF에서 LGT로 번호이동을 했다.
SHOW CGV요금제는 정말 쓰임새 많았는데 많이 안타깝다.
거의 공짜인 기기값 대신 한달간, 좀 비싼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써 달랜다. 블랙잭 팔면 그 값은 하고도 남으니
뭐 그정도야 봐줄만 하다.

먼저 이놈은 윈도우가 6.0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당연히 터치패드가 지원되고, 겉에는 무슨 강화유리 같은걸로 뒤덮혀
있어 터치감은 약간 떨어지지만, 오작동 방지나 외부충격에 있어서는 탁월하다.
스마트폰인 블랙잭을 제외하면, 제법 본격적인 PDA는 그 옛날 5450을 팔고 난 이후는 처음이라
프로그램을 깔면서 조금 버벅거렸다.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며 프로그램들을 깔고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은 이너써클(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비밀조직(?) ㅎㅎ ) 회원께서 올려주신 한방팩으로 해결을 보고
몇가지 설정만 내 입맛에 맞게 바꿔서 쓰고 있다.

블랙잭의 단점들을 대부분 보완해주며 지금까지는 만족하고 있는데..  이놈  이놈은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다.
블랙잭과 같은 배터리를 쓰는데, 블랙잭에서는 이틀은 너끈히 견디던 배터리가 4655에 끼우니 반나절을 넘기면서
헉헉댄다. 아무래도 절전성능은 꽝 인듯 하다.
하여 출근하면서 새로 충전된 배터리를 끼우고 나오면 오후쯤엔 사무실에서 따로 충전된 배터리로 바꿔줘야 한다.
통화량이 거의~~ 없어도 말이다.
지상파 DMB만 계속 본다면.. 글쎄.. 두시간을 넘길 수 있을까?
뭐 불편해도 일단은 계속 바꿔끼면서 쓰고 있다. 도저히 못참을때가 되면 대용량으로 하나 사줘야 겠다.

긁어온 저 리뷰 본문에 "M4655 배터리, 스마트폰에 걸맞는 여유있는 용량" 이라고 되어있다.
기가 찬다.. 리뷰를 하루도 채 사용안해보고 썼나보다.  반나절이 여유있는 거냐?

배터리 문제 빼고는 대부분 흡족해 하면서 쓰고 있다. DMB수신율도 제법 빵빵하고.. 녹화까지 되네..
메모리는 8기가 짜리를 끼워놨는데, 아직은 넉넉하다. 이놈도 언젠가는 다 차겠지.

바닥으로 떨어지는 일 없이.. 오래오래 내 곁에서 잘 견뎌주길 빈다.

 
  
  두번째 야심작...  +   [나의관심사]   |  2008. 9.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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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가 넘는 저 장대한 위용.. 그나저나 이놈의 이름은 뭐지? 그냥 진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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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여있던 신발장과 폭을 같이해 하나같이 보이게 하려 애썼다. 맞춤가구. 이것이 내손으로 만드는 보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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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미린이가 제일 아래칸 문을 열고 뭔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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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이가 해 놓은 작품. 이리하여 첫칸은 미린이 장난감 방이 되어버렸다.



두번째 작품.
이놈은 만드는데 제법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요즘 퇴근이 늦은통에 평일은 작업할 시간도 없고, 얼마전부터 허리가 말썽을 부려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
첫 작품인 아래 앉은뱅이 책상은 어찌보면 내 작품이라기 보다는 정해져 있는데로 조립만 하는 수준이였다. 
허나 이놈은 어찌 만들지 각시가 아이디어를 내고, 한참을 고심하여 설계를 하고.. 만들면서도 중간중간 약간씩의 변화가 있었다.
처음에는 칠 없이 원목에 바니쉬(천연니스같은거..)만 바를 생각이였으나, 집안이 대부분 흰색이라 테두리와 가장자리만 발라봤는데, 의외로 괜찮다.
서랍에 장착할 미니레일 구한다고 온 인터넷을 다 돌아다니다 겨우 구했지만, 분리가 안되는 레일이라 일일이 맞춰가며 작업한다고 꽤나 애먹었다.
온통 원목에 천연소재로만 작업하니 향기로운 나무냄새만 나서 좋긴 한데, 그 비용이 만만찮다.
주먹만한 통의 천연페인트 하나가 만원이 넘더라..  나무값은... 상상에 맡긴다. ㅠㅠ

 
  
  나의 첫 작품  +   [나의관심사]   |  2008. 9. 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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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공에 푹 빠져 있다. 팔월에 한달간 간단한 레슨을 받고 만든 나의 첫 작품.
간단해 보이지만, 저 서랍하나에 수많은 계산과 첨단 메카니즘이... ㅎㅎ
첫 작품인 만큼 어머니집에 가져다 드렸다. 허전하던 거실에 하나의 뽀인뜨를 심어주는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다. ㅎㅎ

 
  
  새로 주문한 루프백  +   [나의관심사]   |  2008. 8.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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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도산에 캠핑을 하면서 버럭버럭 성이 났다.가족들을 다 태우고 놀러다닐때마다 빈틈없는 테트리스로 수많은 짐을 내 마티즈에 싣고 다녔지만,
이번 경우처럼 계산되지 않은 짐이 추가되면(장모님이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김치..) 차 안은 거의 짐차 수준이 되어버렸다.
RV카로 바꿀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계산기를 두드리다 결국은 포기를 하고 차선책으로 저놈을 주문했다.
루프박스를 살까도 했지만, 가로바도 새로 사야되고, 부피가 워낙 커 쓰지않을때는 보관하기도 마땅찮은지라 루프백을 선택했다.
저게 저래보여도 내 차 지붕을 거의 덮을 정도의 크기다. 방수도 된다하니 미끄럼 방지 패드 하나 깔고 저놈을 얹어야겠다.
월요일쯤 배달되겠지? 이제 당분간 서울갈때나 놀러갈때도 짐싣을 공간 걱정은 덜었다.
마티즈로 한 십년은 더 버텨봐야지. ㅎㅎ
그런데 저게 천으로 되어있어도 가격은 제법한다. 저렴한 렌즈 하나 가격정도.. ㅠㅠ


 
  
  나의 꿈의 차 클럽맨 (2)  +   [나의관심사]   |  2008. 6. 4. 16:43
자 이제 어제 하려 했던 클럽맨 이야기를 해 보자..
뭐 별다를건 없다. 클럽맨의 요모조모를 사진을 통해 보자는 거다.
클럽맨은 쿠퍼S클럽맨과 쿠퍼 클럽맨으로 나뉜다. S는 터보엔진에 출력이 훨 높다. 둘 다 배기량은 1600cc
자 그럼 우째 생긴 놈인가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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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이쁘지 않은가? 기존 미니보다 살짝 길어진 저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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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모습이다. 기존 미니와 별반 다를게 없다. 시트가 직물+가죽 으로 바뀌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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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앙증맞은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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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휠 위의 타코메타다. 보다시피 시계와 온도계 연비계산 주행거리 기어모드표시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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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조작 리모콘인거 같다. 그 위에는 기어 바꾸는 스위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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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가 이렇게 중앙에 벽시계만한 크기로 있다. 뒷좌석 사람들도 지금이 시속 몇킬로미터인지 다 알겠다. 바로 밑에는 오디오 조작 스위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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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플레이어와 공조기 그리고 그 밑에는 멋드러진 토글스위치까지.. 유리창문조작도 저 토글스위치로 한다.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어쩌랴 멋있는걸. 그리고 보다시피 사제오디오로 바꾸기는 힘들겠다. 하긴 언발란스하게 다른 데크를 끼우는거 보다야 저대로가 훨씬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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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붙어있는 토글스위치 두개의 파노라마식 선루프를 조작하는 버튼도 저기있지 않은가 싶다. 룸미러는 뭐 당연히 ecm룸미러같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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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 저 멋진 천정을 보라.. 아쉽게도 둘중에 하나만 완전개방이 된다고 들었다. 나머지는 틸팅만 되는건가? 앞쪽 썬루프가 완전개방이지 싶다. 허나 햇빛가리개가 좀 부실해 한낮에는 머리가 뜨겁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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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방식과 오토미션으로 두가지가 생산된다는데, 역시나 우리나라에는 오토만 들여온단다.. 이놈을 수동으로 몰아보는게 더 재미날것 같은데.. 하긴 우리나라에선 포르쉐도 오토만 팔린다니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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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박스.. 뭐 별다른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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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좀 멋진 버킷이면 좋으련만 너무나 초라하다. 이놈을 사게 된다면, 시트는 지금 내가쓰는 버킷으로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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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호텔이다. 무릎놓는 곳도 80mm가 더 생겼다 하니 그리 불편해 보이진 않는다. 컵홀더까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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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등.. 나름대로 고전적이면서 멋스럽다. 앙증맞은 미니 앰블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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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제법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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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을 눕혀버리면.. 그야말로 왜건이다. 자취방 이사정도는 이놈으로도 가능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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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문이 이렇게 양쪽으로 열린다. 테일등은 그대로고 저렇게 구멍뚫린 형상으로.. 것도 참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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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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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맨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것 하나. 뒷좌석에 타려할때는 저렇게 문이 양쪽으로 열린다. 그런데, 뒷좌석 문은 앞좌석응 열어야 열린다. 마치 안방의 장롱문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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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의 양쪽으로 있는 와이퍼도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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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쪽으로. 이쁘지 않은가?


 
 제일 중요한 가격은 미니쿠퍼 클럽맨은 3600, 쿠퍼S 클럽맨은 4100 세금등 기타 부대비용 300만원정도..
미니쿠퍼를 사더라도 약 4000만원 정도이다. 군침 당기지 않는가?
언젠가는 사고말꺼다 저놈을..



주요제원 뉴 미니 쿠퍼 S 클럽맨

크기
전장×전폭×전고 전고 : 3958×1683×1432mm.
휠 베이스 2,547mm,
트레드 앞/뒤 1,458/1,461 mm
차량 중량 1,230kg
구동방식 : FF

엔진
1,598cc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최고출력 175ps/5,500rpm,
최대토크 24.5kgm/1,600-5,000rpm, 오버부스트시: 26.6kgm/1,700-4,500rpm
보어×스트로크 77×85.8mm
압축비 10.5:1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 6단 AT 스텝트로닉
기어비 : 4.04 / 2.37 / 1.56 / 1.16/ 0.85/후진 0.67
최종감속비 4.10

섀시
서스펜션 : 앞/뒤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 앞/뒤 V. 디스크/디스크
스티어링 : 랙& 피니언
타이어 앞/뒤: 205/45 R17 87V RSC 7J X 17

성능
0-100km/h : 7.6초
최고속도 : 219km/h
최소회전반경 : ---m

연료탱크 용량 : 50리터
트렁크용량 : 260리터(930리터)
연비: 12.1km/리터

차량 가격
쿠퍼 클럽맨 3,600만원/쿠퍼S클럽맨 4,100만원(VAT포함)

사진 및 자료 가져온 곳 : http://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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