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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관심사 에 해당되는 글 38
2009.01.31   누나에게 선물한 tv장 
2009.01.07   이지쿠션 
2009.01.03   고우영화백의 작품 구입하다~ 
2008.10.27   언젠가는 나만의 공방을 꿈꾸며.. 
2008.10.23   블랙앤데커 전동수세미 
  누나에게 선물한 tv장  +   [나의관심사]   |  2009. 1. 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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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tv에 딱 맞게 만들었다.  위치바꾸기 쉽게 아랫발에는 바퀴를 달았고,   손잡이를 달려고 하다 손잡이가 튀어나오면 어디 부딪힐 것 같아 오백원짜리 동전을 대고 반원을 그린다음 그대로 따 내어 버렸다. 저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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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문은 포켓레일이란놈을 달았다. 조카네가 wii를 샀기때문에 그 놈 넣을 공간으로 문을 열었을때도 다른곳에 방해받지 않게 아예 천정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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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공간은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 허전해서 야트막한 서랍한개 달았다.


오랜만에 한개 만들었다. 누나네 선물로 줄 tv장 
wii 넣을 수 있게 인터넷으로 wii 의 가로, 세로 크기 찾아보고 그놈에  딱 맞게 했다.
이번에도 역시 나무는 홍송으로 했고 처음해보는 비스킷과 포켓레일등을 써 봤다.
허나 급하게 만든다고 뒷판도 안달고 만든터라 뒤에서 보면    뭔가    휑~~~ 하다. ㅎㅎ



 
  
  이지쿠션  +   [나의관심사]   |  2009. 1.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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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누워서 쓰는 노트북 책상이후에..  폐인용품 2탄 되시겠다.
예전부터 펀샵에서 보고 혹했었는데, 가격대가 만만치않아(7만원대)  망설이다 포기했던 물건..
시간이 좀 지나니 원어데이 아류작 카르페디엠에서 이놈을 반도 안되는 가격에 내 놓았다. 냉큼 집었지.
내일이면 오려나?  인자.. 노트북 가지고든 책을 볼때든.. 편하게 엎드릴 수 있겠구만..  ㅎㅎ

 
  
  고우영화백의 작품 구입하다~  +   [나의관심사]   |  2009. 1.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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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나이에 안맞게 고우영화백이나 코주부표량기로 유명한 김용환 화백등을 좋아했다.
김용환씨야 할아버지와의 친분때문에 더 그러했겠지만, 고우영씨는 특유의 그 재치가 작품에 그대로 묻어나와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부터 팬이였다.
하여.. 오늘 질러주셨다.   "십팔사략" 과 "조선야사실록"..
일지매랑 삼국지는 하도 많이 본 터라.. 참신한 이놈들로...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소장가치가 높은 놈들이라.. 길이길이 전해줄라꼬.. 구입..
아~~ 너무 뿌듯하다.
각시한테 핀잔은 좀 들었지만,  책이기에 크게 혼나지는 않음. ㅎㅎ


 
  
  언젠가는 나만의 공방을 꿈꾸며..  +   [나의관심사]   |  2008. 10. 27. 22:46

 

요즘 하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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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공방이 아닌 집에서도 작업을 좀 해야하기에 구입한 몇가지 도구들..  여기저기 놔두기가 마땅찮아.. 베란다의 한쪽 벽면에 모조리 걸어두기로 했다.
고리는 옷걸이를 잘라서 S자로 구부려서 걸어놓고...  까만 그물판은 예전에 쓰던 철재 책꽂이를 이용함.
공구는 아직까지는 보잘것 없지만, 당분간 이정도로 만족하며 쪼물딱거려 볼란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자잘한 도구들은 저 위 선반의  공구상자에 있다. 
이거 작업하면서,  베란다 조명도 하나 더 달아줬다. 베란다를 밝게 하고나니  오밤중에도 작업대를 펼치고 직소기를 들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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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란다에서의 작업을 위한 작업대 .
 싼값에 아주 쓸모가 많음. 양쪽 돌리는 손잡이로 간격조정도 되고 안쓸때는 접어서 한쪽에 걸어놓으면 된다.
이것들로 이것저것 나무 주워모아 필요한 것들 만들고 있다.  
 언젠가는 나만의 널찍한 공방을 가지게 되길 빌며.. ㅎㅎ

 

                                                                                                                                         


 
  
  블랙앤데커 전동수세미  +   [나의관심사]   |  2008. 10.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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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르페디엠

희한하게 생기지 않았는가?
엥간한건 식기세척기로 되지만, 플라스틱 그릇이나 냄비 같은건 그걸로도 무리가 있다. 그럴때는 이걸로 쓱싹쓱싹.
충전지가 아니라 AA전지만 쓰는게 아쉽긴 하지만, 뭐 에네루프도 있고 이마트 표 충전지도 있으니 그걸로 쓰면 되겠다.
사자마자 시험가동을 한번 해봤는데, 꽤 쓸만하다. 다만 전지가 빨리 닳을것 같은 예감이.. ㅠㅠ
아.. 그리고 뒷부분에 세제를 넣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조금씩 세제가 나온다면 훨씬 더 편할것 같은데..
어쨌든 만원이 안되는 싼 값에 산 놈 치고는 괜찮다.
블랙&데커는 별걸 다 만들어~ ㅎㅎ
몇일 안에 블랙&데커 표 작업대를 한번 올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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