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참 재미난 영화를 봤다.
데니스퀘이드의 모습이 어찌그리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스타워즈에서 핸솔로로 나왔던.. 도망자.. 아..
뭐지 뭐지.. 나중에 생각나면 수정하기로 하고.. ㅎㅎ 암튼.. 그사람과 비슷하다.(생각났다. 해리슨 포드.. ㅎㅎ)
제목처럼 한 사건을 여러사람의 시각으로 되풀이해서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보고 난 사람들이..
단순히 멋진 액션에 시간죽이기용이라는 분들도 제법 있던데..
난 그보다.. 치밀하게 맞춰진 퍼즐풀이 같았다.(약간 억지스런 모습도 보이긴 했으나..)
주로 스릴러물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스릴러는 아닌것이.. 액션이긴 한데, 암튼 그런 요소가
들어있어 참 좋았다.
마지막에 완성되는 멋진 큐빅조각같은 재밌는 영화.. 밴티지 포인트.. 탁월한 선택이였다.
아.. 그리고.. 시고니 위버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ㅎㅎ
★★★★☆